(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이별한 반려견을 추억했다.

신봉선은 22일 "너의 흔적.."이라고 적었다.

함꼐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겨울을 맞아 털모자를 꺼낸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은 털모자에 남아 있는 반려견의 흔적에 마음 아파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신봉선은 "15년만에 너없는 겨울"이라며 반려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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