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수준, 말도 안되게 높아…무대 자체가 차별성"
TV조선 김상배 제작본부장이 '미스터트롯2'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

이날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무대 자체가 차별성이다"라며 "말도 안되게 준비를 많이 했고 수준도 높고 열정도 강하다. 그들의 열정을 최고로 서포트하는 것이 임무"라고 답했다.

전형주 PD 역시 "참가자들의 열정이 뛰어났고 자기 살을 깎아가며 3년 동안 준비했기 때문에 그 진정성 표현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출연자 하나하나가 소모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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