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풍자에 '물싸대기' 분노 "전성기가 오래 갈 것 같냐?('한도초과')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연출 이길수, 이하 ‘한도초과’) 멤버들이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에 나선다.

오늘(22일, 목)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한도초과' 5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멤버들이 그녀들만의 개성과 매력, 유쾌함을 더해 특별하게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식용 비둘기를 주렁주렁 달고서 케빈친구 비둘기 아줌마로 빙의한 신기루, 크리스마스트리 인간을 연출한 윤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풍자까지 범상치 않은 그녀들의 첫 등장은 앞으로의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이 얼마나 특별할지 기대케 한다. 특히, 멤버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로 한파 속에서 야외 수영장 놀이에 나서는 에피소드와 초과즈들의 머리카락이 얼어버린 사연들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초과즈 멤버들은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넘어선 강추위 속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수영복 콘테스트를 펼치며 수영 놀이를 즐기고, 자쿠지에 약재를 넣어 피부와 건강 관리에도 열정적 모습을 보인다. 또, 컵라면 의리 게임에서는 소신껏 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풍자에게 신기루가 “전성기가 오래갈 거 같냐?”라며 서늘한 경고를 날려 폭소를 예고한다.

멤버들의 신박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에피소드 역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추억의 물건으로 트리를 꾸미겠다는 신기루는 매우 수상한 반찬통에서 장식을 꺼내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떤 신박한 장식들로 꾸며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도초과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크리스마스 의상과 먹방 체험, 한파에도 굴하지 않고 야외 수영 즐기기, 신박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특별한 저녁식사 파티까지 이들의 풍성한 이색 크리스마스 체험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한도초과'는 긍정, 재미, 에너지, 행복이 모두 넘치는 대세 아이콘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4인방이 매회 여행, 패션, 뷰티, 먹방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일상 속 재미주의 라이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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