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손담비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배우 정려원과의 추억이 담긴 옷을 내놨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년 만에 돌아온 연말특집 아낌없이 주는 담비 플리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여기는 제 옷방이다. 제가 일주일 있다가 이사를 한다. 옷방 정리만 8시간이 걸렸다. 이쁜 옷들도 많고, 연말이고 해서 플리마켓을 해보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12월 21-22일 이틀 동안 하려고 한다. 옷 정리를 하다 보니 열두 상자가 나왔다. 신발도 있고 가방도 있다. 정말 풍성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이틀로 나눠서 플리마켓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또 "몇 가지는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꺼내 봤다"라며 자신의 옷을 직접 설명했다. 그 가운데 체크 자켓을 내놓은 손담비.

그는 "직접 동묘에 가서 산 재킷이다. 제 SNS 보시면 있을 거다"라며 "머리 땋아서 주근깨 화장에 선글라스 쓰고 베이지 바지에다가 입었던 기억이 있다. 이것도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자켓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정려원과 함께 구매했던 옷. 자켓을 입고 정려원, 소이 등과 함께 빈티지 콘셉트의 생일파티를 즐긴 바 있다.

앞서 손담비는 정려원과 절친임을 SNS와 방송을 통해 알려왔다. 다만 지난 5월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식에 정려원이 불참해, '손절설'이 불거졌다. 손담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일축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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