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이국주 /사진제공=MBC
홍현희, 이국주 /사진제공=MBC
개그우먼 홍현희가 '절친' 이국주와 함께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광란의 파티를 개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27회에서는 이국주와 홍현희가 먹방부터 육아 고민까지 털어놓으며 찐 우정을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와 홍현희는 본격적인 광란의 홈파티를 시작한다. 홍현희는 기다렸다는 듯 미리 준비해놓은 이것을 들고 나타나 이국주를 열광케 했다고.

이국주와 홍현희, 이상수 매니저는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진수성찬에 폭풍 먹방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이국주가 준비해온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본 제이쓴의 모친은 그녀의 요리 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홍현희는 오랜만에 즐기는 해산물 파티에 어깨춤을 추기 시작,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파티까지 벌인다. 급기야 똥별이의 새 장난감까지 꺼내온 이국주와 홍현희는 시어머니와 함께 노래방을 방불케 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홍현희는 이상수 매니저에게 출산 후 겪은 심경 변화와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이국주와 매니저는 홍현희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출산 파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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