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슈는 14일 "여러분 방송 날짜 수정할게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시간이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번 주 풀로 방송하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제 링거 맞고 왔어요"라며 건강이 좋지 않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원조 요정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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