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사위' 김영찬, 장인 김장김치 맛에 "원래 있는 음식이에요?" 당혹('호적메이트')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이경규의 사위 김영찬이 장인어른의 정성엔 고마워했지만 김장김치 맛에는 아리송해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 42회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만든 첫 김장 김치를 김영찬과 함께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예림은 김장이 잘 될지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씨 가문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비법을 가져가야 한다"며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배웠다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김장김치가 쉽지 않았다. 이경규는 "연습을 좀 하고 왔어야 했다"며 난감해했다. 이예림은 "김장을 한다고 할 때부터 불안했는데 상상이 현실로 됐다"며 웃었다.

이경규는 "김장해서 갖다 줄 사람 있나"라고 물었다. 이예림은 엄마에게 준다고 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서울에 있는 친구들한테 택배 보내줘라"고 했다. 하지만 이예림은 "안 된다"며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이경규와 이예림은 우여곡절 끝에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김치를 모두 만든 뒤 첫 시식은 사위 김영찬과 함께했다. 이를 위해 이경규는 김치랑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짜장 라면까지 끓였다.

비싼 잣까지 예쁘게 뿌린 김치에 김영찬은 먹기 전부터 감동했다. 특히 창원 특산품인 단감으로 만든 김치를 보고 신기해했다. 하지만 김치를 입에 넣은 김영찬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영찬은 "이거 뭐지? 원래 있는 거냐. 있는 음식이냐"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이내 "그런데 맛있다"고 수습했다. 이예림은 "왜 사람이 솔직하지 못 하냐"며 웃었다.

김영찬은 장인어른 이경규가 없는 속마음 인터뷰에서야 솔직하게 시식평을 내놓았다. 김영찬은 "창원이 먼데 아버님께서 이렇게 와주셔서 김장 담가주신 게 감동이었다. 김치를 만들어준 감동의 맛은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맛있다고 할 수 없었다. 조둥이 형님들한테 보낸다고 하실 때 기분은 조금 괜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찬의 인터뷰를 스튜디오에 확인한 이경규는 "밖에서 다르게 이야기하네"라며 멋쩍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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