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아침 9시부터 출근 전 1시간 운동은 기본…아침밥은 두유+견과류
'임창정♥' 서하얀, 아침 9시부터 출근 전 1시간 운동은 기본…아침밥은 두유+견과류
'임창정♥' 서하얀, 아침 9시부터 출근 전 1시간 운동은 기본…아침밥은 두유+견과류
사진=서하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서하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서하얀이 출근 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8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N잡러 워킹맘 서하얀의 24시 밀착 취재 VLOG | 지춘희 패션쇼, 운동 루틴, 육아, 뷰티풀 촬영, 먹방 [서하얀 seohaya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서하얀은 이번 영상에 대해 "프로N잡러. 서하얀입니다. 어쩌다 보니 일주일을 정말 꽉 채워서 보냈네요. 워킹맘으로서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바쁜 나날들이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가족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워킹맘 서하얀의 일상이 담겨있다. 월요일 아침 7시 30분 서하얀은 차를 타고 출근하며 두유와 견과류를 챙겨먹었다. 서하얀은 "출근 전 회사 사옥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간다"고 설명했다. 8시 30분 회사 헬스장에 도착한 서하얀은 검정색 트레이닝복에 핑크색 운동화를 신었다. 핑크색 운동화에 대해 "신발은 오래됐다. 결혼 전에 샀다"고 밝혔다.

한참 러닝머신을 뛴 서하얀은 숨을 헐떡였다. 서하얀은 "오늘도 어제처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한 시간을 채웠다"고 말했다. 러닝머신 패널의 숫자 1을 보고 "1분 아니라 1시간이다"이라고 전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운동을 마치고 사무실로 향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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