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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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범수는 1년간 제주도에서 안식년을 가졌던 일화를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애까지 쉬었냐’는 질문에 그는 "노래 빼고 다 해봤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데뷔 이후 20여 년간 '열애설 청정지역'으로 불린다며 웃픈 고백도 털어놓는다.

이어 김범수의 역대급 '결벽왕' 면모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된다. 특히 ‘화장실 청결에 유독 집착한다’는 그는 손을 세 번씩 씻는 것은 물론 ‘이곳’을 아주 정성스럽게 청소한다고 밝혀 서장훈에게 “나를 뛰어 넘는다”는 칭찬을 듣는다. 이에 토니 모(母)는 “전부 환자들이다”라며 한숨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사진제공=SBS
'미우새' /사진제공=SBS
12년 만에 16강 신화를 이룬 카타르 월드컵을 ‘미우새’ 아들들이 함께 관람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지난 11월 24일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 전을 보기 위해 이상민 집에 김준호, 김종국, 김희철이 모인다. 경기 시작에 앞서 흥분한 아들들은 “박지성에게 연락하면 답 온다”, “흥민이를 잘 안다”며 서로 친분 과시에 열을 올린다.

또한 ‘축.알.못’ 상민, 준호, 희철은 “몸싸움해도 되나?”, “선수가 어떻게 감독이 되냐?”며 축구 바보다운 허당 질문으로 종국의 멘탈을 폭발하게 만든다. 급기야 열띤 응원을 이어가던 중, 결정적인 순간에 김준호가 상상초월의 실수를 저질러 종국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경악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범수의 거침없는 매력과 김종국을 폭발시킨 대환장 월드컵 경기 관람 현장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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