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간다면' 스틸. / 사진제공=SBS
'딱 한 번 간다면' 스틸. / 사진제공=SBS


이상이가 '희생 개그'로 '딱 한 번 간다면' 멤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바다 위에서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일찍 기상한 멤버들은 일출이 가장 잘 보이는 뱃머리로 모여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담소를 나누던 멤버들 사이 이상이는 "큰일 났다"며 형, 누나들에게 발을 내밀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모두 경악했다. 전날 이상이가 신고 있던 검정 슬리퍼에 의해 발이 새까맣게 물이 들었던 것.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상이야, 발바닥에만 태닝 했니?"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막내의 희생 개그 덕분에 멤버들은 유쾌한 분위기로 아침을 시작했다.

일출을 보겠다는 의욕도 잠시, 추운 날씨 탓에 찐친들은 하나, 둘 텐트로 들어갔다. 몸을 숨긴 채 고개만 빼꼼 내밀어 마치 애벌레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해가 뜨기 시작하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멤버들은 일제히 일출을 감상하며 "아름답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태양의 신비로움이 카메라에 다 안 담길 정도"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폰툰에서의 두 번째 날, 엑소 수호는 멤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꺼내놨다. 크루즈 탑승 전날, 멤버들의 스타일을 파악해 각자 어울리는 디자인의 하와이안 셔츠를 구매해온 수호의 섬세함에 감동한 멤버들은 맘에 쏙 든다며 바로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찐친들은 팀복을 맞춰 입은 듯 하나가 된 모습을 자랑했다.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경험'을 나누는 여행 리얼리티 '딱 한 번 간다면'은 오는 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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