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백반증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4일 "#휴가 #땡모반 #백반증이겨내는중"이라고 적었다.
휴가 중인 채리나는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채리나의 이기적인 몸매가 부러움을 유발한다.
또 채리나는 백반증을 언급해 걱정을 자아낸다. 백반증이란 색소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한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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