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혜경 SNS)
(사진=안혜경 SNS)

방송인 안혜경이 '골때녀' 멤버들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안혜경은 29일 "목소리 잃은 날. 대한민국. 진짜 잘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나라 대표팀 최고. 너무 멋있어! 하부지랑 같이 이렇게 모여서 응원하니까 더 좋다.. 내 최애 가영이도 보고. 요니 언니 집에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요니 P, 키썸, 김가영, 안혜경, 홍자와 하석주 감독, 또 박슬기가 모여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붉은 악마로 깜짝 변신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지난 28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은 가나에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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