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골때녀' 탑걸 멤버들과 신혼집 집들이 했나 "매주 보는 사이"

(사진=아유미 SNS)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탑걸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유미는 28일 "얼마 전에 우리 집에서 #탑걸 멤버들과 회식. 우리 거의 1년 동안 매주 보는 사이인데 같이 밥을 먹은 적이 몇 번이나 될까. 밥보다 연습이 더 좋은 사람들 ㅋㅋ 멋져. 일 때문에 이날 못 온 멤버들은 담에 꼭 고고 #FC탑걸 #밥보다축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유미가 집에서 '골때녀' 탑걸 멤버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축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유미의 반려견을 끌어안고 잠이 든 간미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힐링되게 한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0월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