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태진 SNS)
(사진=윤태진 SNS)

아나운서 윤태진이 카타르를 찾았다.

윤태진은 26일 "소식을 실시간으로 자주 전해드려야 하는데 지난 사진"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AD카드를 받고 IBC센터 다녀왔어요. 마치 신난 망아지 같은 느낌이죠?"라며 설렜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 "선물 같은 시간들이 갑자기 눈앞에 주르륵 펼쳐지는 경험. 다 이루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골때녀' 윤태진, 카타르 찾았다…숨길 수 없는 찐 미소 "신난 망아지"



사진 속에는 카타르를 찾은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은 환한 미소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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