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그룹 앨리스가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25일 "앨리스는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부터 멤버 모두가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첫 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보며 응원을 위해 함께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붉은 두건과 함께 대한민국이 적힌 응원 수건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며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와 순대를 시켜 오랜만에 야식을 맛보는 시간도 담았다.


앨리스의 소희는 "활동중이라 오랜만에 '노 메이크업'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기며 경기 마직막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아쉬움속에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10월 27일 신곡 'DANCE ON'을 공개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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