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SNS)
(사진=설현 SNS)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설현은 22일 "오늘 밤도 PM 9:20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나는 욕먹지 않으려고, 낙오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와 보니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다. 이제 더는 잃을 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주자. 할 수 있다 이여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촬영 중인 설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설현은 위화감 1도 없는 훈훈한 교복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전했다. 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