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아직 안끝났다…'토크쇼'로 또 뭉친 8크루

매주 화요일 밤,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매주 치열한 경쟁으로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스맨파’의 여덟 크루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YGX,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가 경쟁을 뒤로하고 리얼한 재미로 가득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로 팬들을 찾는다.

특히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의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스맨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덟 크루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단 ‘스맨파 갈라 토크쇼’의 포문을 여는 각 크루의 스페셜한 오프닝 무대와 다시 보고 싶은 명배틀을 꼽아보는 시간, 치열한 열기를 재현해보는 배틀 무대까지 마련되었다고 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우승팀 저스트절크의 우승 상금 사용 계획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 크루들도 파이널 생방송을 비롯해 ‘스맨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없이 털어놓을 전망. 이외에도 ‘스맨파’의 흥행을 책임진 유행 밈 BEST3와 각 크루의 비주얼 멤버들이 모인 스페셜 무대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 진행에는 지난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진행을 맡았던 하하, 장도연이 이번에도 함께한다. 여기에 ‘스맨파’의 문을 열어준 목소리, ‘스맨파’의 OST인 ‘Gulliver’의 주인공 강승윤이 합류했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스트릿 맨 파이터 갈라 토크쇼’는 오는 22일, 29일(화) 2주에 걸쳐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