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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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최준석과 지현민의 세기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4회에서는 이전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선수 50인의 본선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본선 2라운드는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에서 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총 10개 팀을 구성하며 대진은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특히 팀전인 동시에 개인전이기도 한 독특한 라운드 방식이 공개되면서 팔씨름 대결뿐만 아니라 전략 싸움까지 치열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오버 더 톱’ 참가자 중 가장 묵직한 체중 및 파워를 자랑하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한국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의 맞대결이 예고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150kg 체중을 가득 실은 최준석의 강력한 파워와 절대 강자다운 지현민의 팔씨름 내공이 맞부딪히며 팀의 운명을 건 승부가 펼쳐졌다는 전언.


한편 ‘오버 더 톱’ 4회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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