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21일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요가 학원을 찾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군살 찾을 수 없는 레깅스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한그루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하지만 최근 결혼 7년 만에 협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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