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정수빈이 ‘아일랜드’에 합류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수빈은 반(김남길 분)과 미호(이다희 분)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여고생 이수련 역을 맡아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정수빈은 지난 11월 9일 공개된 디즈니+ ‘3인칭 복수’ 속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태소연 역부터 12월 19일 방송 예정인 SBS ‘트롤리’의 미스터리한 김수빈 역까지 2022년 하반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는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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