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류준열. 노윤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김성철, 류준열. 노윤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성철이 영화 '올빼미' 속 류준열이 연기한 캐릭터가 인생 캐릭터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개봉을 앞둔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철은 '올빼미' 속 류준열 모습에 대해 "진짜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바로 전화했다. 형이 촬영하느라 못 받았지만, 통화를 했다. '인생캐(릭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철은 "저는 준열이 형 작품 거의 다 봤다. 다 멋있지만 유독 '올빼미'에서 멋있고, 인생 캐릭터다. 그 전 꺼도 다 좋았지만 이번 건 더 좋다. 그러면 얼마나 더 좋을까. 인생 캐릭터로 정리해달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출연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특히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한 영화.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기록된 역사적 미스터리에서 출발했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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