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사진=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제공)
'진격의 언니들' (사진=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제공)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유쾌한 케미를 예고했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은 사연자들의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주는 살롱 콘셉트의 토크쇼다. 센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살롱을 지키는 트리오로 뭉쳤다.


티저 영상에서 박미선은 “고민커트살롱이 오픈했습니다”라며 동생들 장영란 김호영과 함께 환호하며 자축한다. 이어 3MC는 “인생이 꼬여 매직 케어를 받고 싶은 분”, “쓰린 속 영양 케어 받고 싶은 사람”, “손상된 마음에 트리트먼트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예를 들어가며 “고민 상담이 필요한 누구나 환영한다”고 살롱의 손님을 모집했다.


상위 1%의 하이텐션 김호영은 “예약할지 고민하고 있지?! 지금 당장 접수해!”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끌어올려~”를 외쳤다. 사이다 팩폭 언니 박미선과 공감 오지라퍼 언니 장영란도 이를 함께 외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남다른 텐션으로 오디오가 빌 틈이 없는 환상의 호흡에, 과연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는 서로 주체할 수 없는 과한 텐션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 모두 웃음이 터져버리는 찐 리액션까지 연출됐다. 세 사람의 폭발하는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입꼬리도 올라가게 한다.


한편 고민을 싹둑 잘라 해결해줄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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