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SNS 제공)
(사진=황보라 SNS 제공)

황보라, 순백의 여신...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

배우 황보라가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황보라는 지난 14일 개인 SNS를 통해 "내 인생에 가장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들을 하나둘씩 남겨 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새하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황보라는 청초하고 깨끗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최근 결혼을 한 새신부의 설레고 들뜬 마음도 얼굴에 드러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6일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했다. 차현우는 현재 영화사 퍼펙트스톰필름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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