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이후' 임라라 "빈속인 ♥손민수에 '밥 먹어' 했더니 다 토했다"('엔조이커플')


'결별설 이후' 임라라 "빈속인 ♥손민수에 '밥 먹어' 했더니 다 토했다"('엔조이커플')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방송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방송 캡처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결별설 후 손민수가 그리웠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결별설 그 이후 혼자.. 라라편 After a rumor of a break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라라는 개그맨 동료, 선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혼술을 시작한 임라라는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재밌게 보내서 목이 쉬었다. 쉬는 동안 매일 이렇게 보낸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민수와 같이 가고 싶다. 그런데 민수가 극 I라서 제가 텐션이 오를 때쯤 민수는 집에 와야 한다. 민수는 텐션이 확 떨어진다. 민수를 탓하게 되면 민수는 미안해한다"며 서로 다른 신체리듬으로 인한 갈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쉬니까 입맛은 바로 돌아왔다"며 웃었다.

임라라는 "솔직히 엄청 보고 싶다. 빈자리도 크다. 너무 사랑하는데 싸우게 되면 그거에 대한 의심이 자꾸 든다. 다르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 다른 점 때문에 우리가 보완해오면서 오래 연애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기가 안 좋은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생각하는 게 너무 다르다. 대화로 풀릴 때가 있는데 둘 다 힘들 때는 대화로 안 풀린다.처음에 너무 답답했던 게 있다. 연애할 때 몰랐던 부분이 같이 살면 다 공개되지 않나. 저는 이렇게 물, 끼니를 안 챙겨 먹는지 몰랐다. 끼니를 생각나면 먹는다. 하루 종일 빈속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니까 걱정된다는 마음에 '민수야 좀 먹어'라고 하고 민수는 안 먹고 싶은 거다. 잔소리로 듣는 것 같아서 섭섭했다. 한 번은 '알았어 먹을게'하고 먹고는 화장실에서 다 토하더라. 내가 얘를 불행하게 하나 싶어서 괴로웠다"며 조언을 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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