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송지효가 SBS 예능 ‘런닝맨’ 촬영장에 오는 길에 접촉사고를 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내비게이션 없이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가을을 찾습니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송지효가 뒤늦게 도착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지효가 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큰 게 아니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서 좀 늦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죄송합니다"라며 등장했고, 멤버들은 “괜찮냐”며 걱정했다. 그 와중에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내 걱정 좀 해, 내 걱정"이라며 울컥했다.

송지효는 매니저 없이 자차를 타고 오다가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이에 지석진은 "내가 왜 자차를 타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크게 편하다고 하더라"라며 "매니저랑 같이 다녀라"라고 당부헀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이날 미션은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이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나 시민들 도움으로 해당 장소를 찾는 것으로, 오후 3시까지 7명 전원이 가을 옷을 찾으면 성공하고, 만약 찾지 못하면 못 찾은 멤버 수만큼 복불복 벌칙이 주어졌다.

유재석은 "지도 필요 없다. 골목 골목까지 다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한참을 헤맨 끝에 유재석은 인왕산 북카페를 찾았다.

또 유재석은 하하와 김종국을 편애하기도. 유재석은 간식을 먹으려는 하하를 제지하며 "너 이거 먹지마 내가 산 건 먹지마"라고 했고, 김종국에게는 “얘는 좀 진중하다"며 "형 또 유튜브 언제 나갈까? 연말에 또 생각해보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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