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똥별이 준범이가 백일을 맞았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5회는 ‘너의 모든 사랑스런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 아들 똥별이 준범이의 백일을 맞이한다.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손싸개를 꽁꽁 감싼 꼬물꼬물 손과 새근새근 낮잠 자는 모습으로 무해한 매력을 뽐낸 바 있는 준범이 백일을 맞이해 한층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란 꽃미모를 공개하며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준범은 백일을 맞이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힐링 요정의 매력을 선사한다. 준범은 날이 갈수록 엄마 홍현희를 쏙 빼 닮은 포실포실한 투턱과 오동통한 작은 손으로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사르르 지어지는 무공해 청정 매력을 뽐낸다.

이날 준범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으로 아기들이 100일이 지나면 통잠을 잔다는 ‘100일의 기적’을 시전한다. 그런가 하면 또랑또랑한 눈동자로 아빠 제이쓴과 눈맞춤을 하며 방긋방긋 웃고 있어 아빠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저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새내기 아빠 제이쓴은 준범의 백일을 맞이해 동네 이웃들에게 나눠줄 선물로 수수부꾸미 만들기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백일을 맞이한 준범의 성장에 감개 무량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수수부꾸미를 들고 준범과 공식 첫 외출에 나선다고. 이웃들에게 육아 팁을 물으며 노력하는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해 제이쓴의 다정 끝판왕 육아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느덧 100일을 맞이해 아빠 제이쓴이 수수부꾸미를 만드는 동안 얌전하게 누워 아빠를 도와주는 힐링 매력을 선보일 준범의 모습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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