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사진제공=JTBC


김성근 전 감독이 이승엽을 대신해 JTBC 예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나선다.

'최강야구' 측은 7일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의 새 사령탑을 맡는다"라며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했다. 이날 녹화장에 깜짝 등장한 김성근 감독은 직접 선수들에게 합류 소식을 알렸다는 전언이다.

김성근 감독은 두산 베이스 감독으로 낙점돼 하차한 이승엽을 대신해 최강 몬스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근 전 감독은 OB베어스 투수코치, 감독 출신이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2002년 LG트윈스의 준우승과 SK와이번스의 우승(2007, 2008, 2010), 준우승(2009)을 이끌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야신'으로 통한다. 재일동포 출신인 김성근 감독은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고문으로 일해왔다.

최강 몬스터즈 멤버 중에는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이 프로 선수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