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오버 더 톱’ 전현무와 김민경의 대결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된다.


여유 넘치는 김민경과 달리,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듯 헛웃음을 짓는다고. 특히 본선 진출 참가자 대부분이 김민경의 승리를 예상하자 전현무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맞대결을 위해 서로의 그립을 잡았고, 김민경은 심상치 않은 악력으로 전현무를 또 한 번 긴장시킨다. 그러나 전현무 역시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 채 경기에 임한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반전 파워의 소유자 전현무와 웬만한 남성도 능가하는 괴력을 지닌 ‘민경장군’ 김민경이 펼치는 세기의 팔씨름 맞대결 결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맞대결이 펼쳐질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2회는 오는 8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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