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인TPC)
(사진=프레인TPC)

배우 박형수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박형수와 재계약을 체결 했다고 전했다.

2008년 극단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박형수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공조’,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한 그는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냉정한 원칙주의자 ‘나과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19년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은 박형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해치지않아’, ‘킹메이커’,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1편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도 출연한 박형수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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