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제공)
(사진=TV CHOSUN 제공)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고자 결방한다.

TV CHOSUN은 "오늘(3일)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했다.

이에 연예계 및 공연예술계는 공연과 행사를 중단하고, 애도에 동참하며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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