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강 "삼촌 하정우, 이정표 같은 느낌…조언 가슴깊이 새겨"[인터뷰②]
배우 문유강이 삼촌이자 대선배 하정우에게 조언을 들었다.

2일 서울 광화문 커피바 오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문유강(이무결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정우의 5촌 조카로 알려져 있는 문유강은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하는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이정표 같은 느낌이다. 가족이라는 걸 떠나 실제로 그런 배우이시기도 하다. 가슴깊이 새겨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지난 1일 종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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