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종합] 김완선 "이상형=박서준…마지막 연애 10년 전, 비혼 아니지만 결혼 안 맞아"('옥문아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가수 김완선이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좀 오래됐다"며 "10년 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애를 잘 모르겠다. 잘 못 하는 것 같다. 행복하다는 느낌보다는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비혼이냐는 물음에 김완선은 "저는 결혼관은 확실하다. 비혼은 아니지만 결혼이라는 제도가 저와 안 맞는 것 같다"면서도 "이상형이 나타난다면 연애할 마음은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완선은 이상형으로 외모는 박서준, 유머 감각은 윌 스미스, 체격은 라이언 레이놀즈라고 한다. MC 김숙은 "송은이보다 늦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완선은 "매력도 있고 능력도 있으면 좋겠다. 나는 드라마 보면서 설레는 게 더 많다"고 말했다. 또한 "저는 첫 연애도 늦었다. 저를 여자로 생각하는 남자가 별로 없었다. 스타, 연예인으로 대했기 때문에 연애가 안 됐다. 대시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완선은 최근 김혜수와 '잘 통하는 또래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내가 다니는 미용실이 김혜수 씨와 같은 곳이었는데,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에 술도 마시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혜수에 대해서는 "나이스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다"며 "그날 내가 음악에 맞춰 춤춘 모습을 혜수 씨가 촬영해서 올렸는데 많은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혜수 씨가 나보다 한 살 어리다"며 "우리가 나이와 활동 시기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데뷔 초 몸무게와 현재 몸무게가 1kg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했을 때가 45kg, 지금은 46kg이다. 저녁을 굉장히 일찍 5~6시쯤 먹고, 야식은 안 먹는다. 새벽 1시쯤 잔다. 배고플 땐 과자 하나 정도 먹고 물 마신다"며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MC 김숙은 "데뷔 때 48kg, 지금은 60kg"이라며 웃었다. 김완선은 "어릴 때부터 활동하면서 잘 안 먹는 게 습관이 됐다. 혼자 있을 때도 잘 안 챙겨 먹는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완선은 데뷔 때 몸무게가 45kg, 지금은 46kg이라며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김숙은 데뷔 때 48kg, 지금은 60kg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김완선은 슬럼프만 30년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데뷔 20년 차에 매니저였던 이모가 돌아가시고 슬럼프가 왔다. 이 일과도 연이 끊기는 느낌이었다. 잠깐 방송을 떠나보자 싶어서 하와이에서 쭉 살았다. 누구나 그런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이 인생 중에 가장 행복하다.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서 내 의지로 결정할 수 있는 게 없었고 일상적인 경험도 부족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험도 생기고 내 인생과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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