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주군 제공)
(사진=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은 11일 지역 홍보대사인 배우 김응수(61) 씨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응수 씨는 무주 발전 및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군민이 됐다.

그는 지난 9월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주군 홍보영상 제작, 관광명소 및 지역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치고 무주반딧불시장 농·특산물 특화장터 등에도 참여했다.

김응수 씨는 "명예 무주군민이 되어 영광이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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