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민, 진아름 SNS)
(사진=남궁민, 진아름 SNS)

배우 남궁민, 모델 진아름 부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남궁민은 10월 31일 "#prayforitaewon"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이태원, 깊은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라고 애도했다.

같은 날 진아름도 "깊이 애도합니다. R.I.P"이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10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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