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국 SNS)
(사진=이동국 SNS)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이 딸 재시와 축구장 전주성을 찾았다.

이동국은 30일 "FA컵 결승전 전주성. 재시가 아빠 다시 뛰면 안 되냐고 ㅋㅋ"라는 글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딸 재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 CUP' 결승 2차전을 찾은 것.

이에 이동국은 "응 안될 것 같아. 역시 축구 재밌는 스포츠였네. #전북현대 #서울FC #전주성 #FA컵결승2차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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