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이국주가 '국주네 타로점'을 오픈한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3회에서는 전현무가 타로요정으로 변신한 이국주의 신통방통한 점괘에 화들짝 놀란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먹방 릴레이 도중 막간을 이용해 '국주네 타로점'을 연다. 그녀는 다가오는 연말 시상식에서 전현무가 과연 '연예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점괘를 보기 시작했다.

기대감에 한껏 부푼 전현무는 긴장한 표정으로 타로 카드 4장을 뽑았다. 이국주는 조심스럽게 카드를 뒤집으며 그의 수상운을 점쳤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카드에 이국주가 의아해하자, 전현무는 숨겨왔던 속마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타로카드를 보는 동안 꺼진 배를 채우기 위해 이국주는 '국주 마켓'의 대미를 장식할 핑거 푸드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상큼 달콤한 간식을 기대했던 이국주의 매니저, 전현무, 유병재는 에어프라이어기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국주 마켓'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이국주표 핑거 푸드 디저트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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