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사진제공=SBS FiL
'뷰티풀' /사진제공=SBS FiL
가수 세븐과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뷰티풀’ MC 이다해가 지름신 강림주의보를 발효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3회에서는 정윤기가 ‘윤박싱’ 코너를 통해 디자인, 멋, 고급스러움까지 우아하게 환생한 업사이클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정윤기는 ‘윤박싱’을 위해 잠까지 줄여가며 희귀템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는 가방, 신발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특히 정윤기는 ‘윤박싱’을 위해 국내에 단 하나 입고된 한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공수해오는 열정을 보인다. 이에 이다해는 "‘윤박싱’을 볼 때 마다 행복한데 주의해야 한다. ‘신상공개’ 코너도 그렇지만 ‘윤박싱’ 코너도 불안하다. 지갑을 지켜야 하는데 구매의욕이 넘쳐난다. 게다가 눈은 눈대로 높아져 버렸다”고 전한다.

이에 정윤기는 “어떻게 하냐. 다음주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올 것”이라 자신하고, 이다해는 "지갑 들고 와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정윤기가 소개하는 고퀄리티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뷰티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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