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SNS)
(사진=이세영 SNS)

배우 이세영이 덕후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세영은 25일 SNS를 통해 "프랑스 2탄. 메시 부상 소식 듣고 급 시무룩해짐 #카메라에도찍힘 #messi는messi에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해 프랑스 축구장을 찾은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messi는 messi에오나?"라는 재치 가득한 문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세영, 덕질하러 프랑스 직관까지 갔는데…실망한 이유는?


하지만 메시의 부상에 이세영은 잔뜩 슬픈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