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SNS)
(사진=유세윤 SNS)

개그맨 유세윤이 안구 테러로 이민정을 분노하게 했다.

유세윤은 22일 SNS를 통해 "아인줘패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전거 수트를 입은 유세윤의 카페에 앉아 아인슈패너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유세윤은 상의 재킷을 열어 과도한 노출과 함께 음료를 입에 묻히고 거품 키스를 유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이민정은 "잘못 봐서 이아인 줘패나로 봤어요", "줘패나 어쩌나" 채리나는 "하.. 섹시하다", 신봉선은 "아.. 병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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