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별일 없죠? 많이 쌀쌀해요 건강 잘 챙기자고요. 저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도 건강하고. 저도 jtbc 마라톤 풀코스 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주말입니다. 한 주가 또 지났어요. 수고하셨고 잘하셨습니다. 또 버티셨고, 아프기도 슬프기도, 즐겁기도, 행복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이번 주말은 맛있는 거 드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아내 잘 챙길게요"라며 아내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 진태현은 "댓글들 디엠들 답은 못하지만 다 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 사랑.. 감사합.. 사랑합니다 모두"라며 걱정해준 팬들과 지인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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