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모둠 돼지 바비큐 삼총사가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리얼 맛집'에서는 모둠 돼지 바비큐 3종이 소개됐다.


캠핑 분위기를 자아내는 리얼맛집의 대표메뉴는 삼겹살과 돈마호크, 포크립이 곁들여져 나오는 돼지바비큐였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돈마호크 바비큐는 기름기가 쪽 빠지고 겉은 바삭한 맛으로 쌈장, 고추냉이 마요 소스, 양파 소스, 바비큐 소스와 함께 제공됐다.


주인장은 바비큐를 위해 고기를 미리 손질해 파프리카 가루, 큐민 가루, 양파 가루 등 7가지 재료를 골고루 섞어 고기에 양념을 발랐고 이후 진공 포장 작업 후 냉장고에서 3일간 숙성시켰다.


쇠꼬챙이에 끼운 바비큐는 겉면의 색을 내기 위해 13분을 익히고 마지막에는 100도의 온도까지 올려 속가지 익혀냈다. 특히 중간 중간 파인애플액을 뿌려 고기에 윤기를 더하고 바삭함을 더한 것이 황금빛 바비큐의 비결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