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사진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3' /사진제공=KBS Joy


여자친구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바텐더로 전향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146회에서는 4세 연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30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스페셜 MC로는 개그맨이자 커플 크리에이터인 손민수, 임라라가 출연한다.

연애 10개월째 여자친구가 갑자기 퇴사를 선언한다. 회사를 그만둔다는 건 상상으로밖에 해보지 못했던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결정에 당황한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민남을 보며 임라라는 "하필 고민남이 안정적인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분석한다.

고민남은 바텐더에 대한 안 좋은 편견 가지고 있어 더욱 걱정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고민남은 바텐더라는 직업을 공부하며 여자친구가 하려는 일을 이해하기로 한다.

한혜진과 서장훈은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아무래도 밤에 일을 해야 하니까 걱정이 있을 거다", "술에 취한 사람을 상대해야 하니까 남자친구 입장에선 유쾌할 수 없다"며 남자친구를 이해한다. 김숙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는 상황 측면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지적한다.

임라라는 남자친구 손민수가 갑자기 방송을 그만두고 바텐더를 하겠다고 할 경우를 가정한다. 임라라는 "나는 하라고 할 것 같다. 손민수가 술 한 잔도 안 먹기 때문에 정말 노예처럼 만들기만 할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하면서 "사연의 커플과 우리 커플의 차이점은 만난 햇수 차이다. 우린 9년 차라 괜찮지만 10개월은 아직 신뢰 관계 쌓이기 짧은 기간"이라고 말한다.

결국 여자친구는 바텐더 일을 시작하는데 이후 많은 변화가 생긴다. 밤에 일하는 고민녀와 데이트 시간이 맞지 않게 된 것. 곽정은은 "연인과 시간 패턴이 맞지 않으면 싸움이 된다"며 "이제 싸울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예측한다. 한혜진은 "고민남이 자야할 때 여자친구는 일을 나간다. 데이트에 최악인 시차가 7시간 나는 유럽 시차"라며 힘든 상황임을 전한다.

'연애의 참견 시즌3' 146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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