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 딸을 낳았는데.. 남자아이만큼 다치는 1호. 새끼발가락 골절 전치 3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동물 병원을 찾은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딸의 깁스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무엇보다 딸은 깁스를 하고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지현은 "3호는 오늘 중성화 수술 들어갔어요. 소박하고 무탈했던 바로 어제가 그리워져요. 엄마는 오늘 조금 더 단단해지고 강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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