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더블유엠피)
(사진=에스더블유엠피)

배우 백현진이 '가우스전자'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백현진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구두쇠이자 꼰대인 기성남 차장 역을 맡아 웃음을 전하고 있다.


점차 막바지로 향해 가는 촬영 속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백현진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에서 푸짐한 간식차를 보내 감동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차장이 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껏 들뜬 표정으로 건배하는 기성남의 조합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현수막 앞에서 백현진은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 미소로 인증샷을 찍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백현진 극 중 회사 믹스커피도 훔칠 만큼 지독한 구두쇠이지만 백마탄의 처지를 오해해 선의를 계속 베푸는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최근 폐막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백현진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4개의 출연작들이 상영돼 한계 없는 연기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가우스전자' 7, 8화는 오는 21일(금) 지니 TV와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금, 토 오후 9시 ENA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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