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사진제공=KBS
'1박2일' /사진제공=KBS


‘1박 2일’에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다섯 남자의 왁자지껄 로또 대전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취침이 걸린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되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한다. 1등의 주인공은 초호화 룸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반면, 꼴등을 차지한 멤버는 척박한 환경에서 야외 취침을 해야 한다는 소식에 모두의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이윽고 이들의 운명을 정하기 위한 로또 대잔치가 벌어지며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다섯 남자는 전에 없던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신중하게 번호를 선정한다고. 추첨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숫자 하나하나에 급격히 일희일비하며 로또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멤버 전원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반란을 일으키는 역대급 사태가 벌어진다. 특히 딘딘은 “이거 구속 수사야!”라면서 언성을 폭발시킨다고. 멤버들은 번호를 추첨하는 제작진의 모든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비디오 판독까지 감행하며 일확천금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과연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누가 역대급 ‘운발’을 자랑하며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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