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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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놀토’ 애청자임을 밝혔다. 189cm 장신의 변우석은 옷까지 직접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20세기 소녀’의 주인공 배우 김유정과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이 등장하자 도레미들은 “키봐. 매트리스야 뭐야”라며 감탄했다. 변우석은 ‘놀토’만을 위해 의상을 제작해 입고 왔다고. 그가 선보인 의상은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검은색 롱 재킷이었다.

도레미들은 박나래에게 옷을 입을 것을 요청했고, 149cm인 박나래는 바닥에 질질 끄는 옷 길이로 웃음을 안겼다.

변우석은 김동현의 ‘찐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 옆자리에 앉은 변우석은 “‘선수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팬이다. UFC를 좋아해서 결제를 해서 본다. 저는 선수님의 모습이 다 좋다”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붐이 “여기서는 깔깔이라고 한다”라고 하자 변우석은 “안 된다. 저희 선수님”이라며 “옆에서 조언을 하시던데 저는 귀 기울여 듣겠다”라고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사진=tvN '놀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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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놀토’ 애청자라고 밝혔다. ‘놀토’에서 체험해 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묻자 김유정은 “강냉이 세기가 어느 정도 인지 경험해보고 싶다. 간식게임도 너무 궁금하다. 내가 게임을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찍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1라운드 대결곡은 걸스데이의 ’Thirsty’였다. 김유정은 “다른 분들이 헷갈리신 걸 정확하게 들은 것 같다. 양이 많진 않은데”라며 받쓰를 선보였다. 이후 원샷까지 차지했다. 원샷을 받은 김유정은 감격의 눈물까지 글썽였다.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 OST - 드라마 편’이 출제됐다. 그러나 김유정은 계속해서 도레미들에게 정답을 뺏겼고, 결승까지 오르는 굴욕을 맛봤다.

2라운드는 NCT 127의 ‘소방차’가 출제됐다. 김유정은 명예의 전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키로 인해 좌절됐다. 결국 키의 활약으로 2차 시도 만에 정답을 맞췄고, 식사를 하던 중 김유정은 정인의 ‘오르막길’ 모창 개인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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