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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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이청아의 로맨틱한 투샷이 공개됐다.

15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천지훈(남궁민 역)과 이주영(이청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7화 방송에서는 천지훈의 검사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지훈은 재벌기업 JQ그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중 비자금이 정계 뇌물로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 자신의 아버지인 김윤섭(남명렬 역)이 연루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와 함께 JQ그룹의 담당 변호사 이주영이 천지훈에게 이성적 호감을 드러내는 한편 아버지 수사 건으로 고민에 빠진 천지훈을 곁에서 묵묵히 위로하며 점차 가까워졌다.

천지훈은 수사를 강행하기로 결정했고 김윤섭을 소환 조사한 뒤 뇌물 수수 리스트를 건네받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흑막의 자살 종용에 의해 김윤섭이 천지훈의 눈 앞에서 투신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천지훈의 파란만장한 과거사에 또 어떤 사건이 남아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천지훈과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다란 수족관을 앞에 두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수족관의 분위기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덥힌다.

나아가 열대어가 귀엽다는 듯 천진한 미소를 터뜨리는 이주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천지훈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떨리게 할 정도. 이처럼 완벽한 한 쌍으로 보이는 천지훈과 이주영이 과거에 어떤 로맨스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토록 행복한 순간이 모두 과거의 한 페이지라는 점이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지점. 이에 두 사람에게 얽힌 모든 사연이 밝혀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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