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새로운 패션을 시도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탕을 받긴 했는데 주머니가 없어서 머리에 꽂아 버렸지 모얌♥ 녹화날 당 떨어질 때마다 꺼내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량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뿌까 머리를 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막대 사탕으로 머리를 고정한 홍현희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머리에 사탕을 꼽은 모습도 완벽 소화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제이쓴은 "귀여워"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뽐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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