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에 분노했다.

채리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박용근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한 카페를 방문한 박용근은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다.

채리나는 그런 박용근을 바라보며 "데이트 중인데.. 휴대폰만 바라봐"라며 화난 이모티콘을 첨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