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SNS)
(사진=선데이 SNS)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출산 후 13일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선데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D+13 코로나 때문에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데이가 출산 후 13일 만에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잠든 딸을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선데이는 "떨어져 있는 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한 우리 부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우리 가족. 잘 부탁해 김라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후 지난달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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